실습 튜터를 하는데 주어진 환경은 호스트는 윈10이고, 나는 vmware안에 우분투 서버를 설치해서 서버 데몬을 돌리는게 일이었다. 학생들은 과제로 윈10 IP 주소에 정보를 요청해서 데이터를 받아가는거였는데, 처음에 이 윈도우 호스트에 온 패킷을 어떻게 가상머신으로 던져주는지를 몰라서 못하고 있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NAT 환경에서 포트 포워딩 설정을 해주는 것이었다.
엄청 간단하다.
Edit > Virtual Network Editor 클릭
여기서 하단에 Change Settings를 눌러서 관리자 권한을 줘야 설정을 바꿔줄 수 있다!!
NAT를 선택하고 살짝 밑에 보면 NAT Settings있는데 이걸 누르면 오른쪽 창이 뜬다. 여기서 중간쯤에 있는 Add를 누른다.
제목에 써있는 것처럼 Incoming port를 정해주는 것이다. 호스트의 어떤 포트로 오면, 적어준 가상머신의 IP주소와 포트번호로 포트포워딩을 해준다. Description은 그냥 설명 써놓는 곳이다. 아 그리고 타입인 TCP/UDP도 제대로 체크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 경우에는 학생들이 호스트 피씨의 포트 10004로 접속을 한다. 그러면 호스트 포트는 10004가 되고, 가상머신 아이피 주소는 내 우분투 서버의 아이피 주소, 그리고 포트번호는 내가 짠 서버 프로그램이 열어놓은 포트로 정해주었다. 그렇게 해놓으면 호스트로 도착한 패킷이 여기 해당한다면 알아서 가상머신으로 보내주고, 가상머신도 알아서 다시 호스트로 내보내주고 해준다 아주 편리함!!
그리고 xshell에서 가상머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려면 접속하려는 가상머신에 22번 포트가 돌고있는 것을 확인하고, 위에 설정을 호스트 포트와 가상머신 포트를 22로 하고, 아이피 주소에 가상머신 주소를 써주고 나면 xshell에서 창 여러개 띄워서 작업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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