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나는 피해간 줄 알았던 코로나 확진을 받고, 뜻밖의 긴 휴가(라고 쓰고 병들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날들)기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문제는 이런 "많은 생각"을 매해 현타 올 때마다 하는데 달라지는게 없다;;
달라지는게 없는 이유는.. 당연히 내가 실천을 안해서
이제 올해도 절반이 다 지나가고 벌써 7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간다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보내기엔 이 시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좀 더 열심히 살아보자
추가로.. 코로나는 안걸리는게 최고 ㅋ